사랑글로벌아카데미 후원을 통해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심에 감사를

아일랜드 CC 회장

사랑글로벌아카데미 후원이사회 국내 부이사장 권모세

이 땅을 회복시키고 변화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사랑글로벌아카데미가 출범하여 3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는 이시점에, 오정현 총장님과 후원이사회 회원님들에게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전 국민의 삶이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놓였는데, 주님의 교회 또한 예배와 사역, 선교 등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글로벌아카데미가 국가와 민족에게 빛을 비추도록 역동적인 영적 리더의 양성을 통해 힘과 지혜를 갖추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현재 주님의 자녀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경제적, 정신적 고통은 앞으로 부어주실 축복의 표징임을 확신하며 사랑글로벌아카데미가 성령의 불길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데 후원이사회가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이러한 나눔이 선한 영향력을 끼쳐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리며,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전자도서관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보내기!!

21세기 영적집현전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전자도서관 OPEN!!!

2021년 8월 3일 사랑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SaGA 생도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배움터를 구현하고자 전자도서관을 오픈했다.

전자도서관에는 e-Book, 오디오 북, 학술논문이 소장되어 있어서, 생도들이 필요에 따라 유용한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는 전자도서관 통해 생도들이 방학을 더욱 풍성한 배움의 시간으로 의미있게 보내기를 기대하며, 3학기 개강을 앞두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추천은 선물을 싣고!!

좋아하는 책과 강의 추천도 하고 시원한 음료도 받고~

사랑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방학맞이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SaGa 생도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이벤트와 ‘추천은 선물을 싣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도서관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이벤트는 SaGA 전자도서관에서 도서대출 후 대출화면 스크린샷과 함께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여 러닝플랫폼에 올리면 응모가 된다.

SaGA 홍보를 위한 우수강사 추천 이벤트인 ‘추천은 선물을 싣고’ 는 1, 2학기 강의 중 주변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강사를 추천하면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생도들에게는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지급된다.
두 학기 동안 수고한 생도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과 생각을 정돈하고, 3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2년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생도 사전모집

이 땅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진 제2기 생도들을 빨리 만나보기 위해,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는 7월 24일~8월 23일까지 약 4주간 2022학년도 제2기 사전모집을 진행하였다.

2021년 1기 생도들이 지인들에게 SaGA 수업을 알리며, 준비된 2기 생도들을 추천하였고, 그 열매로 25명의 귀한 생도들이 기도로 준비하며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에 지원하였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

명강의 BEST 5!!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하형록 학장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하형록 학장

“하나” 되는 교육을 하다

대학 시절 제가 다니던 교회가 주최한 2박 3일 여름수련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원래 교회 수련회를 좋아했기에 온갖 기대로 부풀었었죠.

밤마다 옹기종기 모닥불 주위로 모여 서로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낮에는 연극 공연을 위해 서로 그들의 의견과 “나”의 의견을 나누며 준비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그들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그러나 그해 수련회에는 색다른 규칙이 하나 생겼는데 책임 전도사님께서 “올해 수련회 기간 동안 “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쉬운 줄 알고 웃어넘겼지만, 영어는 주로 대화를 시작할 때, “I want to…, I feel like……, I don’t like.., I’m hungry…, I’m thirsty.., I want to help…” 등으로 말합니다.

이렇게 “I”(나)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막상 “I”(나)라는 단어를 빼고 대화를 시작하려 하니 정말 난감했습니다.

그러나, 첫날이 지나자 성도들도 적응하여 대화의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I want to” 가 “What do you want”로 바뀌었고, “I feel like” 가 “What do you feel like”로 변했습니다. 내(“I”) 생각이 아닌, 이웃(“You”)의 생각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I” 단어는 완전히 사라지고, “You” 즉 이웃의 관점에 초점을 맞추는 대화만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운영되는 일터 속에는 “나”를 중심으로 하는 대화에서 이웃을 중심으로 하는 대화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나” 중심으로 대화를 하면 이웃과 멀어지고, 이웃 중심으로 대화를 하면 이웃이 더 “나”에게 가까이 옵니다.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기도제목

1. 오늘부터 “나(I)” 내가 중심이던 대화에서 “너(You)” 상대방 중심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2. 일터에서 입으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도록 (요한1서 3:18) 하옵소서.

3. 일터에서 “예수님”을 거론하지 않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옵소서.

4.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를 섬기는 모든 분들이 “나(I)”라는 단어를 줄이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가 하나 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5.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제자훈련아카데미, 예배아카데미가 하나로 뭉쳐 주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